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앞서 정비 “착착” 용산구, 용산유수지 배수체계 개선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앞서 정비 “착착” 용산구, 용산유수지 배수체계 개선: 2023.01.16 15:26 입력

<div> </div><div>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앞서 정비 <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1.2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70398a;">“착착<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1.2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70398a;">”<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9.07pt;height:188.74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 용산구, 용산유수지 배수체계 개선-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일환- 배수체계 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입찰 공고...내주 나라장터 공고- 용산구 공사 추진, LH 자금조달...지난 12월 협약체결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ww.itaewonnews.com/PEG/16738500779320.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주 ‘용산유수지 배수체계 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입찰 공고문을 게시하고 용산전자상가 일대 배수 및 악취 개선에 나선다.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사업 일환이다.   <o:p></o:p>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은 용산전자상가 일대(용산유수지 일부 폐쇄부지 및 자동차정류장 부지 국·시유지 1만3963㎡) 쇠퇴지역 내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산업, 상업, 주거, 복지, 행정 등 주요 기능이 집적된 혁신적 지역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공사(SH)가 시행한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ww.itaewonnews.com/PEG/1673850259768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2019년 구는 용산유수지 재정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상류 하수관로 확대개량 시 50년 강우 빈도 기준, 용산유수지 면적 3만7985㎡ 중 9862㎡가 폐쇄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폐쇄 부지 중 7350㎡가 혁신지구 부지로 활용된다.   <o:p></o:p> 용산구와 LH는 지난해 12월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용산유수지 배수체계 개선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LH로부터 설계 용역비, 공사비를 조달 받아 사업을 시행한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ww.itaewonnews.com/PEG/16738503281133.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용산유수지 배수체계 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는 7억원. 수행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 과업 범위는 용산유수지(한강로3가 23-1 일대), 하수관로 2770m 구간. 내용은 ▲유수지 일부 폐쇄에 따른 배수 및 저류능력 확보 방안 ▲유수지·하수관로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비 산정 등이다.   <o:p></o:p> 입찰참가 자격, 평가방법 등 상세사항은 나라장터 홈페이지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입찰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기간 내 입찰참가 신청서 및 제안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o:p></o:p> 구는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2월 중 용역 업체 선정, 외부전문가 자문,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용역을 마무리한다. 공사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산정한다. 유수지 상류 하수관로 확대 신설·개량 및 유수지 정비를 2024년 연내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o:p></o:p> 김선수 부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용산전자상가 일대 침수피해 예방 및 악취 해소에 도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o:p></o:p> 유수지는 집중강우로 인해 일시적으로 급증한 빗물 일부를 저수해 배수량을 조절하는 곳이다. 용산구에는 용산, 원효, 한남 유수지 3곳이 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20"><tbody><tr><td><img src="http://www.itaewonnews.com/PEG/16738503616027.jpg" width="62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