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회장에 김선엽회장(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단독입후보 당선 확정

제27대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회장에 김선엽회장(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단독입후보 당선 확정: 지난 17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제27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모나) 공식 발표; 2019.03.22 11:47 입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모나),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회장 무투표 당선 공고. <table width="31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311" align="absmiddle" src="http://www.itaewonnews.com/PEG/15532247677161.jpg"></td></tr></tbody></table>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모나)는 지난 17일  제27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회장에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회장이 당선되었음을 공식발표하였다.  최명진 회장 직무대행 기간중에 치루어진 이번 선거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제27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서부시간 오후 5시에 후보 등록 마감을 하였고, 후보자 마감결과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 하였다. 이어 17일에는 달라스에서 선거관리위원 3인과 2인의 위임장으로 후보 등록 서류 심사 및 후보 자격 심사를 실행하였다. 선관위측은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선엽후보의 서류와 자격 심사 결과 제출된 등록서류의 완벽한 구비를 확인하고, 대뉴욕지부 상공회에서 오랫동안 보여준 리더십과 총연의 임원으로서 상공회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한 바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되었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선괸위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 운영세칙 제8조 (단독 입후보일 경우는 무투표 당선으로 한다)에 의거 김선엽후보자의 제27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당선 공고문을 지난 18일 전 챕터 회장 및 회원들에게 발송하였다.당선을 확정지은 김회장은 "앞으로 미주한인상공인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 나아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총연)의 통합과 재도약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며  공신력 있는 단체로서 상공회의소총연의 회칙과 정관을 준수하며 각 지역 상공회의소 챕터 및 회원들과의 소통과 단합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하고 "미국내 각 도시의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공회 회원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회장은 그동안 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미동부 충청향우회 이사장,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뉴옥 동포 상공인사회에 봉사해왔다. 한편 이번 제27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이모나 아리조나주 회닉스 회장과 선거관리위원으로 이정규, 김필성, 조성래, 이영태 등 5인이 선관위 의원들로 위촉되어 선거관리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