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큰성과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큰성과: 관람객 50여만명 찾아… 국내외 관람객 큰 호응; 2013.10.09 08:12 입력

<table width="700" align="right" class="right"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www.itaewonnews.com/PEG/13812732873177.jpg"></td></tr></tbody></table>‘와인과 감성의 만남’이란 주제로 지난 3일 시작된 이번 축제는 세계 유명와인 시음, 세계 명품와인 및 와인관련 예술 작품 전시, 와인&푸드전, 전통주&한식전, 각종 와인체험 프로그램, 와인콘서트, 거리공연 등과 이색행사로 요리왕 선발대회, 다리위의 향연, 와인바 운영, 푸드코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특히 비즈니스 페스티벌을 열어 국내외 와이너리와 바이어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등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축제로 치러졌다.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단(추진단장 한필중)은 4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 관람객 총 51만 5천여명(외국인 3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과거 대전시민 위주 참여 축제와는 다르게 외국인과 타지역 관광객들의 <table width="700" align="left" class="left"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www.itaewonnews.com/PEG/13812736348033.jpg"></td></tr></tbody></table>. * 외국인 약 3만여명, 다리위의 향연 1,000명중 외지인 780명(78%) 등  추진단에서는 당초 목표인 40만 명을 훨씬 초과하여 50만 여명이 넘어선 것은 일반축제와는 달리 술을 주제로 한 축제임에도 남녀노소, 동호인과 처음 와인을 접해보는 사람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승화시켰고 고급문화로 인식되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와인에 대한 일반 시민의 생각을 다양한 와인을 무료로 직접 맛보고 체험 할 수 있게 해 많아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박람회 해외 12개국 참여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품평대회인 베를린 와인 트로피와 공동개최한 대전와인트로피 출품와인 등 500여종, 5,000여병의 와인을 비롯하여 세계 유명 와인의 후원으로 관람객들에게 그동안 접하지 못한 다양한 와인시음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인기와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축제기간 동안 와인뿐만 아니라 전통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다양한 국제학술행사 개최와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준비하여 와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다양한 해외단체 주관의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전통주 국제 학술 심포지움 및 전통주 만들기 행사도 열려 국내외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및 시민 만족도 증가 축제 기간중 와인(전통주) 전시‧시음, 음식 전시‧시식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전시박람회 개최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관람객 만족도 증가하였으며, 세계적인 팝 오페라 가수 폴 포츠 공연과 함께 수준 높은 창작공연물과 지역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의미가 배가되었으며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table width="700" align="left" class="left"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www.itaewonnews.com/PEG/13812735448501.jpg"></td></tr></tbody></table>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과중의 하나로 베를린 와인 트로피와의 와인품평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어 국제행사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번 축제를 적극 지원한 베를린 와인 트로피의 페터 안토니 대표 등 해외 와인전문가들도‘매우 성공적인 축제였으며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로의 발전가능성이 높은 축제’로 호평하였다.작년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축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