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 남쪽이라 남산” 용산역사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유익하고 재밌어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 11일, 13일, 18일, 20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도성 남쪽이라 남산” 용산역사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유익하고 재밌어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 11일, 13일, 18일, 20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 지난달 참가자 선착순 모집...: 2023.01.16 15:55 입력

<div> </div><div><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8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0000ff;">“도성 남쪽이라 남산<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8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0000ff;">”용산역사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유익하고 재밌어<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9.07pt;height:180.25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11일, 13일, 18일, 20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지난달 참가자 선착순 모집...초등학생 동반 40가족- 대형 지도퍼즐, 낱말퍼즐 활용...용산 옛 지명과 유래, 생활상 이해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ww.itaewonnews.com/PEG/1673852037956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하하동동, 용산탐구’를 진행하고 있다.   <o:p></o:p> ‘하하동동, 용산탐구’는 ‘조선성시도’, ‘경조오부도’ 지도에 나타난 용산의 옛 지명과 유래를 알아보는 체험활동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대형 지도, 가로세로 낱말 퍼즐 등을 활용해 옛 마을 지명에 담긴 조선시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이해해 볼 수 있다.   <o:p></o:p> 프로그램은 11일∼20일(수·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11일 수요일, 13일 금요일에 진행한 프로그램에 총 20가족이 참여했다.   <o:p></o:p> 참가자 임윤배씨는 “도성 남부에 위치해 남쪽산으로 불렸던 것이 남산의 유래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 의미 있고 재미도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o:p></o:p> 구는 용산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12월 26일(월)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했다. 참가비 무료.   <o:p></o:p>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에서는 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 속에 등장한 용산 모습을 재조명하는 기획전시도 진행중이다. 제1존 매체에 투영된 용산, 제2존 대중이 흡수한 용산 2개 존으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9월15일까지 계속된다. 관람료 무료.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용산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p></o:p> 구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 접수가 이틀만에 마감됐다“며 ”앞으로도 국적,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용산역사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o:p></o:p> 구는 등록문화재인 옛 용산철도병원(1928년 준공)을 용산역사박물관으로 재단장해 지난해 3월 일반에 공개했다. 지상 2층, 연면적 2275㎡ 공간에 다양한 주제별 전시, 체험을 마련하고 용산의 현재를 한눈에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도 조성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