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자전거 무상 점검 시작 용산구,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 3∼10월 매주 화·수 동별 지정장소, 둘째·넷째 토요일 한강대교 북단 - 매월 10회, 연간 총 80회 운영...자전거 점검 무료, 부품교체 실

새 봄...자전거 무상 점검 시작 용산구,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 3∼10월 매주 화·수 동별 지정장소, 둘째·넷째 토요일 한강대교 북단 - 매월 10회, 연간 총 80회 운영...자전거 점검 무료, 부품교체 실: 2023.03.18 23:02 입력

<div> </div><div>새 봄<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HY헤드라인M;font-family:HY헤드라인M;mso-ascii-font-family:HY헤드라인M;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ize:24.0pt;color:#0000ff;">...자전거 무상 점검 시작<table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border-top:solid #000000 0.28pt;border-left:solid #000000 0.28pt;border-bottom:solid #000000 0.28pt;border-right:solid #000000 0.28pt;mso-table-overlap:never;"><tbody><tr><td style="width:479.07pt;height:234.02pt;padding:1.41pt 5.10pt 1.41pt 5.10pt;border-top:dotted #000000 0.85pt;border-left:dotted #000000 0.85pt;border-bottom:dotted #000000 0.85pt;border-right:dotted #000000 0.85pt;" valign="middle">용산구,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 3∼10월 매주 화·수 동별 지정장소, 둘째·넷째 토요일 한강대교 북단 - 매월 10회, 연간 총 80회 운영...자전거 점검 무료, 부품교체 실비 청구 - 용산 거주 주민·외국인...자전거 운전 중·자전거 충돌 사고 보장도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www.itaewonnews.com/PEG/16791481017632.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td></tr></tbody></table> 서울 용산구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0회씩 총 80회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 봄을 맞아 자전거 이용객 증가를 대비하고 안전한 녹색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o:p></o:p>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자전거가 고장 나도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해 지정 장소를 방문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80회를 열고 자전거 1615대를 정비했다.   <o:p></o:p> 올해는 매주 화·수요일에는 동별 지정장소, 둘째·넷째주 토요일에는 한강대교 북단 주민쉼터를 찾아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점심시간(정오∼낮 1시) 미 운영.   <o:p></o:p> 자전거 점검, 부품 미사용 단순 정비는 무료, 부품 교체 시 단가표에 따라 비용이 청구된다. 점검, 수리, 부품교체는 사회적 기업 두바퀴희망자전거 협동조합 소속 전문 기술인력이 담당한다.   <o:p></o:p> 3월에는 △브라운스톤남산 옆 광장(7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앞(8일) △한강대교 북단 주민쉼터(11, 25일) △청파동주민센터 앞(14일) △원효1동주민센터 앞(15일) △원효2동주민센터 앞(21일) △효창동주민센터 앞(22일) △용문동주민센터 앞(28일) △한강로동주민센터 앞(29일)을 찾아간다.   <o:p></o:p> 월별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장소 및 단가표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p></o:p> 구는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도 완료했다. 지역주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전거 운전 중의 사고, 다른 자전거와 충돌 사고 발생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2020년 8월 1일 이후 사고부터)며 보상신청은 DB손해보험으로 신청하면 된다.   <o:p></o:p>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마음 놓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 개선, 무상점검, 보험가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자전거 점검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o:p></o:p> 구는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에는 남영역 1번 출구 인근 버스정류소 일대(청파로) 정비를 추진한 바 있다. 지역 내 고시된 자전거 도로는 총 26개. 이중 △분리형 보행자 겸용(6개소) △비분리형 보행자 겸용(5개소) △보도높이형 자전거전용(1개소) 10.43㎞ 구간은 용산구가 △차도높이형 자전거전용(4개소) △자전거우선(10개소) 22.1㎞ 구간은 서부도로사업소에서 관리한다.   <o:p></o:p></div>